[날씨] 내일 맑고 따뜻...동해안 서늘 / YTN

2018-05-08 0

오늘 날씨가 정말 좋았습니다.

맑고 따뜻한 완연한 봄 날씨였는데요.

내일도 쾌청한 하늘이 함께하겠고 아침에는 서울 기온이 10도로 다소 쌀쌀하겠지만 한낮에는 21도까지 기온이 오르는 등 예년 수준을 보이며 따뜻하겠습니다.

다만 강릉 낮 기온이 13도에 머무는 등 동해안은 낮 동안에도 서늘함이 감돌겠습니다.

내일도 고기압의 영향권에서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집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좋음에서 보통 수준을 유지하며 공기가 깨끗하겠는데요.

다만 오늘 밤사이 동해안과 전남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영동지방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 예년보다 1~2도가량 낮겠습니다.

서울 10도, 대전 9도, 광주 12도, 부산 11도로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대체로 예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지만 동해안은 예년보다 7~9도가량 낮아 서늘하겠습니다.

서울 21도, 대전 22도, 광주 23도, 강릉 13도, 대구 20도로 예상됩니다.

이번 주 내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동안 기온이 크게 오르며 따뜻하겠고 일요일에는 전국에 봄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금까지 날씨 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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